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노란띠 승급에 성공했다.
추사랑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노란띠 승급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노란띠 승급 심사에 나섰고 모든 종목을 완벽하게 해내며 노란띠를 따냈다.
이후 추사랑은 "부모님 말씀을 잘 듣겠습니다"라는 앞으로의 각오도 밝히는가 하면 추성훈에게 메달을 선물하는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