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딸 지온이 한 발로 킥보드를 타 눈길을 끌었다.
지온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킥보드를 한 발로 타기 시작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온은 공원에 놀러가 친구들을 만났다. 친구들을 따라 킥보드를 타던 지온은 5분 만에 한 발로 킥보드를 타 아빠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