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이 한달 간의 한국 생활을 마무리했다.
추사랑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집라인을 타며 한달 간의 한국 생활을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한달 간의 한국 생활 소감을 물었고 사랑은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디에 살고 싶어"라고 묻는 질문에 "한국"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추블리 가족은 집라인을 타러 향했다. 야노시호는 "한국의 경치가 다 내려다보이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기억을 남기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