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현숙, 특공무술 구멍 등극..힘쓰다 걸렸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25 19: 01

'진짜 사나이' 김현숙이 특공무술 구멍으로 등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3기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현숙과 여군 3기 멤버들은 독거미표 특공 무술 훈련에 돌이비했다. 특히 김현숙은 열의에 넘쳐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와 한그루는 멋진 솜씨로 우등생으로 꼽혔다.

반면 김현숙은 어설픈 동작과 힘이 넘치는 기술로 다른 부대원들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 특집 3기를 방송하고 있다. 배우 유선·김현숙·한채아·신소율·한그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걸그룹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10인이 함께 한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