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의 22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할렐루야'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엑스트라 경험을 묻는 질문에 차태현은 "조연으로 시작했다"며 '할렐루야'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공개된 당시 22살 차태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풋풋하고 열정 넘치는 신인 배우 차태현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