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정우성과 이정재를 부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정우성이랑 이정재 형은 16년이 지나도 멋진거야?"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멤버들과 함께 이동하던 중 영화 '태양은 없다' O.S.T였던 '러브 포션 넘버 나인'을 들었다.
이에 차태현은 "이게 1999년 영화이면 16년이 지났는데 이 형들은 아직도 멋있는거야?"라고 부러워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