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나래, 간디 분장에 자신감 "심형탁 '심쿵각'"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0.25 20: 38

개그우먼 박나래가 간디 분장에 자신감을 보였다.
박나래는 25일 오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간디로 변장을 했다.
한 네티즌은 박나래의 모습을 보고 "심형탁 '심쿵각"이라며 MBC '무한도전'에서 심형탁이 박나래에게 호감을 보였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렇다. (심형탁은 간디 분장을) 보는 순간 그날 밤 집에 못 들어간다"며 자신의 분장에 대해 자랑스러워해 웃음을 줬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MLT-14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앤박(손대식, 박태윤), 개그우먼 장도연, 박나래가 합류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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