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나래 "미니언즈 변신 이유? 앞트임 잘못해 한 눈될 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0.25 20: 51

개그우먼 박나래가 미니언즈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25일 오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미니언즈로 변신하기 위해 얼굴에 계란물을 바르고 눈을 가린 채 사투를 벌였다.
이날 박나래는 미니언즈로 변신한 것에 대해 "앞트임 수술 잘못해 눈이 하나가 될 뻔 했다. 슬픈 사연을 가족 있는 미니언즈를 보여드리겠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후 그는 심형탁이 부르기도 해 화제가 된 '미니언즈'의 OST '뚜찌빠찌뽀찌'를 불러 웃음을 줬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MLT-14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앤박(손대식, 박태윤), 개그우먼 장도연, 박나래가 합류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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