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박영규-이세창, 보약 놓고 티격태격 '코믹부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25 21: 29

박영규와 이세창이 보약으로 티격태격했다.
25일 방송된 MBC '엄마'에서는 혼자 보약을 먹는 동준(이세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엄회장(박영규)은 "혼자서 뭐 먹고 있냐"고 물어보고. 동준은 "처가댁에서 보내준 보약이다"고 답한다.
엄회장은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 그렇게 좋은 걸 혼자 먹냐"고 말하고, 동준은 "이게 혼자 사는 남자가 먹으면 힘들어질 수 있는 거라.."라고 조심스러워한다. 엄회장은 화내며 동준의 무릎을 가격하고 사라져 웃음을 유발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엄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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