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백진희, 박세영 방해로 도서관 프로젝트 망했다

백진희가 박세영의 계략으로 도서관 프로젝트에서 제명됐다.

25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도서관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월(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상(박세영)은 사월의 방에 들어갔다가 컴퓨터에 있는 사월의 설계도를 본다. 이어 USB에 있는 자료들을 모두 삭제한다.

프로젝트 발표날 사월은 아무 사실도 모르고 USB를 꽂지만, 그 속에는 아무런 자료가 없다. 사월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고, 찬빈9윤현민)은 결국 프로젝트에서 제명을 선언한다.

혜상은 사월을 위로하며 안타까운 듯 연기했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내딸 금사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