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전인화, 손창민 복수 시작됐다

전인화가 손창민에 대한 복수를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득예(전인화)가 만후(손창민)의 금고를 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득예는 집에 있는 만후의 금고를 여는데, 자신이 찾는 천비공 계약서는 없다.

이후 세훈(도상우)을 시켜 만후의 사무실에 침입하게 하고, 사무실에 있는 금고에서 계약서를 찾아낸다. 계약서는 언론사에 보내지고, 만후의 비리가 뉴스로 보도됐다.

만후는 자신의 금고 번호를 알 사람은 득예밖에 없다고 득예를 의심했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내딸 금사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