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대륙까지 사로잡는다.
서인국은 오늘(26일) 오전 중국 영화 촬영 스케줄을 위해 출국한다. 해당 작품에서 서인국은 중국 유명 스타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별 출연의 형식으로 서인국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전망. 서인국의 아시아에서의 인기도 실감케 하는 부분이다.
특히 지난 8월 중국 동방일보는 음반, 드라마 관련 프로모션을 위해 홍콩에 도착한 서인국이 공항에서 자신을 보기 위해 운집한 수많은 팬들 중 넘어진 한 팬을 발견, 달려가 일으켜 세워주는 훈훈한 풍경을 대서특필 한 바 있다.
서인국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너를 기억해'를 통해 다시한 번 연기력을 호평받았고 이어 tvN '오 나의 귀신님' 마지막 편에는 카메오로 등장, 존재감을 발산했다.
최근에는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2015 서인국 X 하트라이더 생일 팬미팅 Fall Inguk'을 개최하고 팬들과 미리 생일을 축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국내 팬들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적의 해외 팬들과 함께 또 한 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 ny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