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앤더시티' 장동민 "CJ의 아들 장동민이다" 폭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0.26 11: 08

개그맨 장동민이 자신을 "CJ의 아들"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줬다.
장동민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콩트앤더시티'의 제작발표회에서 "CJ의 아들 장동민이다. 그랬으면 좋겠다. 우리 엄마가 CJ였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그는 "재밌게 촬영하고 있고, 훌륭한 유성모PD님과 함께 재밌게 촬영을 하고 있고, 잘 되고 있고, 보신 건 빙산의 일각이다. 재밌는 에피소드 많이 모아봤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꾸려나가는 공감 코미디다. 'SNL 코리아'를 탄생시킨 1세대 제작진 유성모PD가 연출을 맡았고, 배우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개그맨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eujenej@osen.co.kr
[사진] 권영민 기자 raonbitgr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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