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피리부는 사나이', '치인트' 후속…3월 방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0.26 11: 25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제)가 '치즈인더트랩' 후속으로 오는 3월 tvN 월화극 편성이 확정됐다.
tvN 관계자는 26일 OSEN에 '피리부는 사나이'에 대해 "'치즈인더트랩'의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영이 확정됐다. 현재 스토리 및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단계이며, 캐스팅은 대본이 갖춰진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협상'을 소재로 한 드라마. 앞서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을 만들었던 김홍선 PD와 류용재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동명의 일본 작품을 리메이크 했으나, 국내에선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1% 안팎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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