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보결, '풍선껌' 출연…날라리 여고생 役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0.26 13: 46

신인배우 고보결이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에 출연한다.
고보결은 26일 첫방송되는 '풍선껌'에서 레스토랑 시크릿가든의 직원 노동화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를 대학교처럼 다니고, 짝사랑하는 오빠에게 잘 보이기 위해 화장에 치맛단을 접는 게 일상인 여고생이다.
앳된 외모에 깜찍한 매력으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고보결은 이번 '풍선껌'을 통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단단히 발휘하겠다는 각오.

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로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HB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