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6일 OSEN에 "에일리가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르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현재 에일리는 부상으로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는 상황.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깁스를 풀었지만 아직 완치되지 않았다. 최선을 다해 애국가를 부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달 30일 새 앨범 '비비드'를 발표, 신곡 '너나 잘해'로 인기몰이 중이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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