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완이 예능 출연하는 심정을 밝혔다.
김동완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요즘에 정말 열심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며 "방송활동보다 재미있는 것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에 3개월동안 여행을 하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가깝고도 큰 도전은 방송인것 같다"고 최근 방송활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박경림 DJ는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에 MBC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두시의데이트'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