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1라운드 9순위로 서민수 선택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10.26 16: 21

26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원주 동부 김영만 감독이 1라운드 9순위로 선택한 서민수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래프트의 구단 순번 추첨 방식은 2014-2015시즌 플레이오프 우승, 준우승팀(모비스, 동부)을 제외한 8개 팀이 동일확률로(12.5%) 1~4순위까지 추첨을 한 뒤 나머지 4개팀은 정규리그 성적 상위 팀부터 하위팀 순으로 10%, 20%, 30%, 40%의 확률을 부여해 5~8순위를 정하며, 2라운드부터는 이전 라운드의 역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에 선발된 신인선수들은 27일 경기부터 출장이 가능하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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