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새롬 "사랑하다는 말, 하루에 200번씩 들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26 16: 38

새신부 김새롬이 남편 이찬오 셰프와의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전했다.
김새롬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참석, "하루에 사랑한다는 말을 200번 씩 듣는다"라고 밝혔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찬오 셰프의 닭살 돋는 새롬사랑을 언급하며 “기승전 새롬, 새롬이 여신, 눈 뜨고 볼 수가 없다. 애정표현을 그렇게 많이 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새롬은 "(남편이) 애정표현을 굉장히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감성적이고 감상적이다"라며,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200번 이상 하는 것 같다. 숨 쉬는 것처럼 말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1대 100'은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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