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기자회견 갖는 프리미어12 대표팀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0.26 17: 30

프리미어12 대표팀 강민호(왼쪽부터), 김인식 감독, 이대은이 26일 오후 서울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프리미어12 대표팀이 이날 독산동 노보텔에 소집되어 합숙 훈련에 들어간다. 두산, 삼성이 이날부터 한국시리즈를 치르기 때문에 양팀에서 발탁된 선수들은 이날 소집에 제외됐다.
27일 잠실구장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하는 대표팀은 내달 3일까지 훈련을 실시하고, 4~5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5 서울 슈퍼시리즈 : 대한민국 대표팀 vs 쿠바 대표팀' 경기를 치른 뒤 6일 일본 삿포로로 출국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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