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이병헌 "사투리 연기 처음..완벽하지는 않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26 21: 43

배우 이병헌이 "영화에서 사투리를 쓰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26일 오후 9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의 무비토크에 참여했다.
이날 이병헌은 영화 속 사투리 연기에 대해 "영화에서 사투리를 쓴 것은 처음이다. 분명히 완벽하지는 않지만 사투리 때문에 스토리에 몰입하지 못하면 안 되니까 연습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미생'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내달 19일 개봉. /seon@osen.co.kr
[사진]네이버 무비토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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