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측 "성실히 조사 임하는 중...결과 기다리겠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26 22: 13

최홍만 측이 검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임을 밝혔다.
26일 최홍만이 소속된 로드FC엔터테인먼트 최영기 변호사는 OSEN에 "현재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며 "다음 주 출석예정된 것은 맞고 해외에 오래 체류하다 보니 검찰이 체포영장을 청구한게 아닐까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에 검찰이 기소를 한다면 재판을 받을 것이고 무혐의 처분을 받는다면 아무일도 아니게 될 것이다"라며 "구속 되는 것은 아니고 오늘 조사가 끝난 뒤에 집에 돌아가서 조사결과를 기다릴 것이다"고 앞으로 최홍만의 거취에 대해서 설명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최홍만이 지인들에게 1억 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기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한 바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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