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힐링캠프' 결방, '육룡이' 따라잡기 대체편성"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0.26 22: 25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한국시리즈로 인해 지연 방송되며 ‘힐링캠프’가 결방된다.
SBS는 26일 오후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가 중계 방송했다. 이에 편성에 변동이 생겼다.
SBS 측은 “야구 중계가 오후 10시 19분에 끝나면서 ‘8뉴스’와 ‘육룡이 나르샤’가 연이어 방송된다. 이후 ‘힐링캠프’가 결방되고 대신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정도전을 찾아라’가 대체 편성된다”고 밝혔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7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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