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나바로,'한국시리즈 대역전승의 주인공~'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0.26 22: 31

삼성 라이온즈가 3년 만에 한국시리즈 1차전을 잡았다.
삼성은 26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워 9-8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77.4%, 삼성은 통합 5연패를 향해 순항을 시작했다.
승리한 삼성 차우찬과 나바로를 비롯한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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