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최현석, 신입 정호영 체치고 14승 '넘사벽'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26 22: 31

최현석이 신입 정호영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했다. 강수진은 '날아갈 듯 가벼운 점심'을 주제로 내놨고, 정호영과 최현석이 맞붙었다.
 최현석은 연어를 이용한 '유 캔 플라이롤'을, 정호영 역시 연어를 이용한 '연어 타다익선'을 선보였다. 정호영은 첫 대결에 긴장한 듯 물을 두컵이나 연거푸 마시고 시작했다.

강수진은 최현석의 요리를 맛본 뒤 "너무 부드럽다"고 좋아했고, 정호영의 요리 역시 "맛있다. 처음 맛보는 음식이다"고 칭찬했다. 셰프들 역시 연어를 직접 불에 구운 불 맛에 신기해했다. 하지만 강수진은 최현석의 요리를 선택했고, 최현석은 14승을 획득했다. / bonbon@osen.co.kr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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