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2사 삼진으로 경기 마무리하는 삼성 차우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0.26 22: 35

삼성 라이온즈가 3년 만에 한국시리즈 1차전을 잡았다.
삼성은 26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워 9-8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77.4%, 삼성은 통합 5연패를 향해 순항을 시작했다.
9회초 두산 공격 2사 1루 상황 삼성 투수 차우찬이 대타 고영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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