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아픈 실책 역전패에 고개숙인 두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0.26 22: 36

삼성 라이온즈가 3년 만에 한국시리즈 1차전을 잡았다.
삼성은 26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워 9-8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77.4%, 삼성은 통합 5연패를 향해 순항을 시작했다.
경기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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