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빌미가 된 이현승의 폭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0.26 22: 41

삼성이 1차전 승리로 우승 확률 77.4%를 확보했다.
삼성은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한국시리즈(KS) 1차전에서 9-8 승리했다. 핵심투수 3인방이 도박 스캔들로 엔트리에서 빠지며 전력 약화가 우려된 삼성이지만, 화끈한 방망이로 5점차 열세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다.
7회말 2사 1,2루에서 두산 이현승이 삼성 이지영 타석에 폭투를 범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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