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스페인 대표 가브리엘 첫 등장 "서울대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26 23: 09

스페인 대표 가브리엘이 첫등장했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에는 캐나다에 부모님을 만나러 간 기욤 대신 가브리엘이 출연했다. 그는 "현재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알베르토는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형제 나라다. 유럽 다른 나라는 음식이 별로인데, 스페인 음식이 잘 맞는다"고 반가워했다. 이에 가브리엘은 "우리나라 음식이 조금 더 맛있다. 이탈리아 남자들은 허세가 있다. 여자 밝힌다"고 디스해 알베르트로를 당황시켰다. / bonbon@osen.co.kr

'비정상 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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