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이 스페인 토마토 축제를 몰랐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에는 스페인 대표 가브리엘이 첫등장했다. 가브리엘은 토마토 축제를 스페인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고 말한 샘의 말에 "나도 몰랐다. 한국에 와서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물어보길래 처음에는 몰라서 없다고 했는데, 나중에 인터넷 찾아보니 있더라. 토마토 축제보다 성 페르민 축제가 더 유명하다"고 밝혔다. / bonbon@osen.co.kr
'비정상 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