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크리스탈 "새 음반, 목 쉬어가면서 녹음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26 23: 43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이번에 목이 쉬어가며 녹음했다"라고 말했다.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은 26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생중계 '포 월즈 라이브 위드 크리스탈'을 진행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홀로 V앱을 진행하면서, 새 음반 수록곡을 공개했다. 팬들에게 신곡을 소개하던 중, 크리스탈은 "이번에 녹음을 목이 쉬어가면서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크리스탈은 "지금 루나는 '불후의 명곡' 녹화 중이다. 빅토리아 언니는 지금 중국에서 촬영 중이다. 너무 바쁘다"라고 덧붙였다.
에프엑스는 오는 27일 정규 4집 '포 월즈(4 Walls)'를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영국의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 유명 팝가수 칼리 레이 젭슨, 히트 작곡가 켄지,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 소속 작곡가 황현, 블락비 멤버 지코 등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포 월즈'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딥하우스 장르의 EDM 곡으로, 갑작스러운 사랑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마음을 노래했다. /seon@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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