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뮤직앤뉴와 전속 계약 끝…남편 이수와 떨어졌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27 10: 05

가수 린(LYn)이 소속사 뮤직앤뉴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27일 뮤직앤뉴는 "정규 9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린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유일무이한 여성 보컬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린이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아티스트가 되길 기원한다. 뮤직앤뉴 역시 그녀의 행보에 항상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린은 남편 이수와 한솥밥을 먹다가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게 됐다.

린은 지난달 정규 9집 앨범 '9X9th'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다. 현재는 12월 30~31일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릴 단독콘서트 'HOME'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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