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린, 당분간 1인 기획사…당당한 홀로서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27 10: 35

가수 린이 소속사 뮤직앤뉴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27일 뮤직앤뉴는 "정규 9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린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린이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아티스트가 되길 기원한다. 뮤직앤뉴 역시 그녀의 행보에 항상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린과 전속 계약 기간은 일찌감치 끝났지만 지난달 9집 앨범 발표까지 함께하게 됐다. 이후 자연스럽게 계약 종료가 됐고 린은 오랫동안 함께한 매니저와 당분간 1인 기획사로 홀로 선다. 

한솥밥을 먹고 있는 남편 이수는 뮤직앤뉴에 그대로 남는다.
린은 지난달 정규 9집 앨범 '9X9th'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다. 현재는 12월 30~31일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 'HOME'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