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김규태 PD가 연출을 맡은 드라마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하늘 측은 27일 OSEN에 “현재 김규태 PD가 연출을 맡은 드라마 출연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보보경심’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현대 여성인 장효가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내용으로, 지난 2011년 9월 중국 후난 위성TV를 통해 방송된 바 있다.
이 작품은 김규태 PD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연출해 호평을 받은 김규태 PD와 ‘상속자들’, ‘엔젤아이즈’, ‘미생’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강하늘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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