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동호, 31일 공식 석상? "천하무적야구단 게임 없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27 11: 33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아이돌그룹 유키스 동호가 야구 경기를 통해 공식 석상에 나선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31일 예정된 천하무적야구단의 경기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하무적야구단으로 활동 중인 한 연예인의 소속사 측은 27일 오전 OSEN에 "다른 야구단 게임은 모르겠지만, 31일 예정된 천하무적야구단 게임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한 천하무적야구단 소속인 한 연예인도 "31일 경기 일정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동호가 31일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되는 천하무적야구단 게임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동호는 지난 26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동호는 약 3개월 전부터 예비신부와 결혼 준비를 시작한 사실을 알린 것. 1994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21세인 동호는 아이돌 출신 최연소 결혼으로 세간을 깜짝 놀라게 해 그가 언제 공식 석상에 나설지 관심을 끈다. /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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