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쉬는 시간에도 ‘여심스틸’ 본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27 12: 53

‘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의 숨길 수 없는 ‘여심 스틸’ 본능이 눈길을 끌었다.
박유환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쉬는 시간에도 역시 귀염둥이! 촬영현장의 비타민이라는 리 준우준우!”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녀는 예뻤다’ 촬영 중인 박유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유환은 선풍기를 들고 장난을 치거나, 극 중 함께 ‘한우커플’로 활약 중인 신혜선과 모델포즈를 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엿보게 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예뻤다’ 지난 방송에서 박유환(김준우 역)은 신혜선(한설 역)을 향한 돌직구 고백으로 러브라인에 불씨를 지폈지만, 재벌2세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 지 기대를 모은 상황.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환, 보는 사람까지 웃게 만드는 심쿵 미소!”, “박유환, 숨길 수 없는 여심 스틸 본능! 쉬는 시간에도 훈훈하네요”, “한우커플 깨알 같은 재미!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kangsj@osen.co.kr
[사진] 박유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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