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사진전이 부산에서 열린다.
롯데갤러리 부산 광복점에서 열리는 ‘내친구집’의 사진전 ‘Embrace’에서는 ‘내친구집’이 방문한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프랑스, 독일 여행에서 촬영된 사진 작품을 전시한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사진뿐만 아니라 전시회를 통해 첫 공개되는 사진도 포함 돼있다.
지난 9월 롯데갤러리 본점에서 처음 열린 ‘내친구집’ 사진전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색다른 이벤트와 미공개 사진 등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과 서울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부산 전시에서는 서울 전시에서 공개된 작품들 외에도 프랑스와 독일 여행 사진이 추가 됐다.
‘내친구집’ 사진전 ‘Embrace’는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10층에 위치한 롯데갤러리에서 10월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열린다. 전시 관람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금~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전시 기간 내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내친구집’의 멤버 알베르토 몬디와 다니엘 린데만이 도슨트로 깜짝 변신해 부산 팬들을 만나며, 멤버들이 직접 팬들과 포옹을 하는 ‘보고시포옹’이벤트도 준비돼있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