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장희진 "적은 분량, 스태프들이 까메오 배우라 불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27 14: 16

배우 장희진이 적은 분량에 대한 우스갯소리를 늘어놨다.
장희진은 27일 오후 SBS 탄현제작센터 대본연습실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연출 이용석/극본 도현정)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에서 까메오 배우라고 불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희진은 극중 역할에 대해 "적은 분량 때문에 현장에서는 까메오 배우라고 하시기도 한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제가 맡은 캐릭터가 표현하기도 쉽지 않고 대사도 많지 많아서 표정만으로 표현하기 힘들 때 있다"라며 고충을 토했다. 또한 범인에 대해서는 "저도 범인이 누군지 너무 궁금하지만 전혀 아는 게 없다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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