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컴백 준비중, 좋은 곡 썼으니 기다려달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0.27 14: 32

그룹 악동뮤지션이 "좋은 곡을 써놨다"며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악동뮤지션은 27일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5'의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알렸다. 이들은 이날 SBS 공식 트위터-페이스북(SBS NOW)에 공개된 영상에서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이찬혁은 "컴백을 기다리는 팬 분들이 많은데, 꼭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며 "좋은 곡 써놓으면서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수현 역시 "(컴백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해 컴백 의지를 드러냈다.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가 낳은 스타로 시즌2 당시 독특한 개성과 톡톡 튀는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YG에 입성해 '시간과 낙엽', '200%', '얼음들' 등 연달아 히트곡을 만들어내 가장 핫한 가수로 성장했다.
특히 악동뮤지선은 최근 진행된 'K팝스타 5' 1라운드 녹화에 역대 주요 출연자들과 함께 참여해 관심을 받았다. 'K팝스타 5'는 오는 11월 22일(일) 첫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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