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코치-송진우 코치,'대표팀 투수 운용 고민중'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10.27 14: 37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프리미어12 대표팀 훈련이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됐다.
선동열 코치와 송진우 코치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프리미어12 대표팀은 지난 26일 독산동 노보텔에 소집되어 합숙 훈련에 들어갔다. 두산, 삼성이 이날부터 한국시리즈를 치르기 때문에 양팀에서 발탁된 선수들은 이날 소집에 제외됐다.

27일 잠실구장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은 내달 3일까지 훈련을 실시하고, 4~5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5 서울 슈퍼시리즈 : 대한민국 대표팀 vs 쿠바 대표팀' 경기를 치른 뒤 6일 일본 삿포로로 출국할 예정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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