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단독 팬미팅 티켓 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 기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0.27 15: 23

배우 박서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박서준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6시 일산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첫 단독 팬미팅 ‘PARK SEO JUN 1st Fan Meeting 첫만남’을 개최한다.
이에 27일 오후 3시 티켓 링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단 1분만에 전석(1250석) 매진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부편앓이’를 제대로 입증한 것.

박서준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일에 있어서는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첫사랑을 향한 순애보를 지닌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뽐내며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뿐만 아니라, 캐릭터가 지닌 다양한 매력들까지 모두 담아내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박서준은 연일 ‘지부편앓이’를 생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번 팬미팅은 박서준씨가 팬 여러분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다채롭고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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