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송일국 양측 모두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강봉규 PD는 27일 오후 OSEN에 "송일국의 하차는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송일국 측도 보도 직후 "하차에 대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송일국이 내년 1~2월께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연기에 집중한다고 보도했다.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지난 2014년 7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jykwon@osen.co.kr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