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수능 특집, 공부의 신 강성태 나선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27 15: 50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공부의 신 강성태가 족집게 특강에 나선다.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124회 녹화에는 공부의 신이자 족집게 강의로 유명한 강사 강성태가 수험생을 위한 특급 강의에 나섰다.
이번 녹화에서 강성태는 "천재도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도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지만, 즐기는 자도 방금 책을 본 사람은 이길 수 없다"는 주옥같은 명언을 시작으로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했다. 

뿐만 아니라 2014년과 2015년 수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이동헌, 한지민, 박진아가 출연해 본인들이 실제로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수능만점 비법을 공개했다. 
이들은 2016학년도 수능 기출 문제를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수능 만점자 삼인방은 각각 국어, 영어, 수학 및 암기과목에서 어떠한 문제가 출제될지 언급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유자식 상팔자'는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오는 2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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