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세지'를 미리 본 최승현(T.O.P)과 우에노 주리가 "영상미가 정말 압권이고, 아름다운 스토리가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 최승현(T.O.P)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 메세지’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AMUSE INC.(이하 ‘아뮤즈’), 그리고 글로벌 메신저 LINE(라인)이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스케일이 다른 글로벌 프로젝트.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CF계 미다스의 손’, ‘광고계 신의 손’ 등으로 불린 박명천 감독과 단편영화 감독이자 CF감독으로 유명한 유대얼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미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
뿐만 아니라 ‘응답하라’ 시리즈의 미술, 촬영, 조명 스탭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미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티저, 본예고 등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원이 다른 웹드라마”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시크릿 메세지’는 영상미뿐 아니라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로 공감대를 높이고, 다음 회가 궁금한 이야기 구조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시크릿 메세지'를 기획한 CJ E&M 드라마사업본부 이승훈 PD는 "배우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가 후반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미리 본편을 보게 됐는데, 보고 나서 작품에 대해 매우 흡족해했다. 실제로 두 배우 모두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서 최승현씨의 경우 감독님과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자주 연락을 하고, 우에노 주리씨의 경우 감독님의 다음 작품에 함께 하고 싶다고 이야기할 정도"라며 "배우들과 감독님의 호흡이 좋았던 만큼 작품에서도 그 느낌을 전달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 메세지’는 오는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 gato@osen.co.kr
[사진]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