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판정에 아쉬워하는 니퍼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0.27 19: 21

27일 대구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렸다.
3회말 1사에서 삼성 김상수가 볼넷으로 출루하자 두산 니퍼트가 볼 판정에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장원삼과 니퍼트가 선발로 맞대결을 벌인다. 1차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삼성이 9-8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이 2차전에서 승리하면 시리즈를 조기에 마감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고, 두산이 이기면 시리즈를 장기전으로 끌고 갈 수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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