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키 넘기는 오재원의 2루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0.27 19: 45

27일 대구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렸다.
5회초 1사에서 삼성 박한이가 두산 오재원의 2루타 타구를 점프를 했지만 잡지 못하고 있다.
이날 장원삼과 니퍼트가 선발로 맞대결을 벌인다. 1차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삼성이 9-8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이 2차전에서 승리하면 시리즈를 조기에 마감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고, 두산이 이기면 시리즈를 장기전으로 끌고 갈 수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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