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효하는 인삼공사 선수들,'오늘 너무 잘했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0.27 19: 50

헤일리와 이연주 쌍포가 맹활약한 인삼공사가 GS칼텍스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번째 승리를 거뒀다.
인삼공사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면서 세트스코어 3-2(20-25, 16-25, 25-20, 25-13, 13-15)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반면 GS칼텍스는 시즌 2승3패를 기록하면서 선두권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인삼공사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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