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승부는 원점이야'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5.10.27 21: 46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포스트시즌의 사나이 니퍼트가 7이닝 무실점으로 버틴 두산이 6-1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1-1로 균형을 맞췄다.
두산은 니퍼트의 호투와 5회초 2사에서 나온 김재호의 적시타를 필두로 대거 4득점 승부를 확정 지었다.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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