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 기저] 김명민이 첫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는 정도전(김명민)이 첫 등장했다. 정도전이 등장하자, 이방원(유아인)은 "잔트가르(최고의 사내)다"고 속으로 말했다.
정도전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내가 함주로 사람드을 이끌었다"며 "난 이성계 장군을 믿고 사람들을 여기로 데리고 왔다"며 이성계(천호진)에게 우리를 선봉에 서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육룡이 나르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