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예은이 영어 토론도 문제없이 해냈다.
2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청심국제고등학교편에서는 예은,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강남, 김정훈과 함께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어민과 함께 토론 수업이 시작됐다. 쉽지 않은 주제인데도 예은은 영어로 어렵지 않게 토론을 이어갔고 생각나지 않은 단어가 있어도 계속해서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이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